알록달록 내 친구
● 책소개
<알록달록 내 친구>는 우리 문화의 원형과 의미를 연구하는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의 추천도서로, 유아 및 아동들이 색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사람이 시각으로 가장 먼저 인식하는 것이 바로 색채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색채에는 그만큼 다양한 상상력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색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빨간색의 사과는 달콤하고,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는 건강하다고 말하고 있는 <알록달록 내 친구>. 아이들과 함께 색깔에 맞는 사물 찾기 놀이도 겸할 수 있게 구성되어 놀이로 색채교육을 할 수 있게 한다.
<출판사 서평>
정서 발달을 위한 즐거운 색채 놀이!
색채는 감정효과를 일으키는 시각의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개성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듯이, 색채도 다양한 성격과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내 친구>는 각 색채의 특징과 이미지를 짝지어 다양한 색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빨간색의 사과와 초록색의 개구리. 색깔과 연상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자신을 소개하는 전개방식은 자연스럽게 색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여 아이들의 연상능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자극해줍니다.
엄마와 함께 찾는 색깔친구!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아이들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색깔을 찾을 수 있게 놀이로 유도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깔 찾기 놀이는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독서의 연장선상에서 주변의 사물을 이용하여 색깔 찾기 놀이를 시도합니다. 주변의 색채가 가지는 느낌 말하기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 목차
추천글
알록달록 내 친구
무지개색을 알아볼까요?
친구를 완성해 주세요!
숨은 그림을 찾아볼까요?
무지개를 보고 싶어요!
● 저자소개
글·그림 김아라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비주얼콘텐츠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영상디자이너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창작동화로 첫발을 내딛는 신진 작가이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감성적인 터치가 매우 돋보이는 작가입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참신한 이야기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성동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룰루랄라 곰 나들이>가 있습니다.
● 서평
색깔에도 성격이 있군요.
각 색깔이 갖는 성격을 보면서 제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았어요.
정말 성격과 색깔의 이미지가 서로 맞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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