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연계] 친환경 개념 미술 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들어온 하나뿐인 지구

상원미술관에서 2018년 가을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특별기획전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체험프로그램 상세정보 안내

교 육 명 : 친환경 개념 미술 교육 프로그램,예술로 들어온 하나뿐인 지구 (물려줄 환경,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Ⅴ 展 연계교육)
프로그램 목표

연계되는 전시 관람 시 생태‧환경을 주제로 풀어낸 작품 이야기가 낯설지 않도록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공감과 확장적인 성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초적이고 일반적인 여건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생태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촉구하고, 더 나아가 지구의 심각한 위기 상황에 대한 통렬한 자각을 바탕으로 하는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독려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안내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체험 위주 프로그램입니다.

<1회차>는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프로그램 안내 및 생태‧환경의 문제에 대한 전반적이고 개략적인 내용의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2회차>는 미술관 인근의 북악산 백사실 계곡을 지나 인왕산 수성동 계곡으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로 자연 탐방 시간입니다.
※ 참여자의 건강 상태 등 경우에 따라 한쪽 코스만 선택하여 진행될 수 있음.
<3회차>와 <4회차>는 자연 탐방 등을 통해 눈과 마음으로 담아 온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상원미술관의 대표적인 친환경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똑딱 똑딱! 내가 꾸민 닥종이로 액자시계 만들기”와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를 통해서 자신만의 멋지고 개성있는 작품으로 구현 2회차에 걸쳐 동 시기(2018.10.13.~11.30) 실행되는 “물려 줄 환경,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 Ⅴ 展” 전시 관람도 함께 진행합니다.

교육기간 : 2018년 10월 ~ 11월
장 소 : 상원미술관 교육실 외
교육대상 및 운영방식

– 개인, 가족, 단체를 15명 전후의 2~3개 팀으로 구성하여 자연 탐방 코스와상원미술관 교육실 및 전시실에서 빔 프로젝트, 각종 교구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진행

– 10월과 11월 토요일과 주중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에 시작하며,운영 시간은 자연 탐방(3시간 이내)을 제외하고는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