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볕에 시원한 바람이 불던 오늘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원미술관에서는
서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참여자 분들과 함께 2022년도 첫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체험교육은 실크스크린 방식을 활용한 패션용품 만들기로, 예술에 쓰임을 더한다는 프로그램명처럼
내가 만든 도안과 그림으로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요긴하게 쓰이는 에코백과 티셔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참여자분들 한 분 한 분의 힘으로 멋지게 만든 작품이 실크스크린 판화 기법으로 프린팅되는 과정을 거쳐 에코백과 티셔츠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품을 보고 기뻐하시던 참여자분들의 표정이 5월의 햇살보다 더욱 따스합니다.
서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참여자분들의 마음 속에 기쁨과 행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바랍니다.
7월달에도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