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문화가 있는 날] Artistic handicraft – ‘행복한 손길로 담은 생활 속 예술체험’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공공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나들이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수도권 공공·다중이용시설 박물관, 미술관 운영중단 지침을 발표하기 전,
상원미술관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먼저 예정되어 30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축소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상원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사립미술관협회가 지침하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시행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미술관 실내는 물론, 교육실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의 방안으로 자리에 간격을 두어 앉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0년 올해 첫번째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전통공예 장르이자 문자예술분야 중 하나인 전각체험으로 수제도장 인장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강사는 고담전각연구실의 원장이고 서예(캘리그라피), 전각수업을 지도, 연구하시는 고담 김정환 작가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제도장 인장만들기 프로그램은 상원미술관이 2020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번엔 미술치료전공 대학생/대학원생 분들을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의: 상원미술관 02-396-3185 (내선 201번)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30분까지 통화 가능, 일/월 휴관
Course Features
- Duration
- Activities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 Class Sizes 15
- Years Old 대학생, 대학원생
- Available Seats 10